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우리나라를 찾아 특강을 연다. 이번에는 사업가로 한국을 찾는다.

CJ오쇼핑은 3일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기저귀 브랜드 '오 어니스트 기저귀' 고객 500명을 초청해 '제시카 알바와 함께하는 Mom's Life'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알바가 어니스트 컴퍼니의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알바는 아이를 키우며 느낀 점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어니스트 컴퍼니는 알바와 친환경 운동가 크리스토퍼 개비건이 공동 설립한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 기업이다. 기저귀를 비롯해 세제, 스킨케어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