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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가정의달특집] 화이텐 "보호대 테이프 착용하면 산행도 거뜬"



기능성 제품으로 유명한 화이텐 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종 보호대 테이프와 마사지 젤을 선보였다.

연로한 부모님과 관절통·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지인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화이텐의 '데이핏 보호대'는 통기성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편안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허리·무릎·발목·손목 등 각 부위에 맞게 하드한 타입부터 소프트한 타입까지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회사 측은 보호대에 화이텐만의 기술력인 '아쿠아티탄' 가공 처리를 해 신경의 흐름은 물론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붙이는 테이프와 직접 바를 수 있는 마사지 젤도 인기다.

일반 테이프는 전문가가 문제점을 진단해 근육에 따라 붙여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반해 화이텐의 '파워 테이프'는 표면에 아쿠아티탄 가공이 돼 있어 특별한 방법 없이 통증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화이텐의 '업젤'과 '릴렉스 젤'은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 젤이다. 운동 전후에 적당량을 덜어 바르면 근육의 활성화 및 이완작용을 돕는다.

화이텐 코리아 홍보팀 강세진 과장은 "운동·산행 등 야외활동이 잦은 5월에는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난다"며 "화이텐 보호대·테이프 제품은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경감시켜준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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