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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가정의달특집] 중년男엔 오메가3… 60대엔 홍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까지 챙겨야할 기념일이 빼곡한 5월, 어떤 선물이 좋을까. 나이를 불문하고 최고의 관심사는 '건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가족 연령대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품목을 소개했다.

◆어린이: 편식이 잦은 아이들의 경우 어린이용 홍삼·칼슘·종합비타민 등으로 영양불균형을 바로 잡는게 좋다.

◆20~30대 젊은 여성: 피부 노화는 20대부터 시작된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주고,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CLA나 HCA는 날씬한 몸매 유지에 도움을 준다.

◆20~30대 젊은 남성: 잦은 술자리로 간 건강을 걱정하는 남성들에겐 헛개나무를 추천한다. 몸짱 열풍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면 크레아틴이나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을 섭취하면 좋다.

◆40~50대 어머니: 집안일에 시달리는 어머니들은 종종 팔다리 저림을 호소한다. 달맞이꽃 종자유·보리지꽃 종자유 등에 들어 있는 감마리놀렌산은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해 중년 여성 건강에 좋다. 코큐텐은 항산화에 효과적이다.

◆40~50대 아버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흡연과 음주로 부족해진 비타민 C와 D는 평소 종합비타민으로 보충하면 된다. 기름진 음식이나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은 당뇨·고지혈증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폴리코사놀이나 오메가3를 섭취하면 좋다.

◆할머니·할아버지: 연골의 기본 성분 중 하나인 글루코사민은 40대 이후 약해지는 관절과 연골 건강을 지켜준다. 또 60대 이후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독감 등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데, 홍삼이나 알로에겔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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