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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빛나는' 위엄 과시… 스위스 '바젤월드' 참가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13 바젤 월드(Basel World)'에 참석했다.

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바젤월드는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40여 개국 약 1800개사가 참가했다.

2009년 시계를 출시한 뒤 매년 바젤 박람회에 참석하는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규모의 남성·여성 워치 컬렉션과 주얼리를 선보였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까다로운 공정을 거치는 스위스 메이드 시계에 스와로브스키만의 크리스털 커팅 공법과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와로브스키 부스는 '윙스 오브 스파클(Wings of Sparkle)' 콘셉트로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도쿠진 요시오카'가 디자인한 작품. 외관은 마치 호수에서 우아하게 날개를 펼치고 있는 백조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25만 개의 미러형 반사체와 2만3000개의 LED 조명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13년 신제품 워치 '알리아(AILA)'와 '피아자(PIAZZA mini)' 모델을 공개했다.

여성스러운 모양과 독특한 링크가 아름다운 '알리아'는 크리스털이 촘촘하게 박혀 있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든다. '피아자'는 280개의 크리스털로 이러진 메시 스트랩을 사용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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