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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보청기' 등장…롯데마트 7일까지 판매

'반값 보청기'가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가정의달 부모님용 선물 수요를 겨냥해 1~7일 잠실점 등 67개 점포에서 대형마트 최초로 보청기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보청기 전문업체 '스타키코리아'와 공동 기획한 단독모델(XPERIA)로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좌·우측 양쪽을 모두 구입하면 20만8000원을 할인해 99만원에 내놓는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고 검사지를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면 1주일 안에 제품을 배송해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