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센터가 기초수급자 선정에 도움주고 수수료 챙겨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저소득층에게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도록 도와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수급비 일부를 떼먹은 혐의(국민기초생활보장법 위반 등)로 A복지센터 대표 박모(52)씨와 직원 4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전단지 광고를 통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회원을 모집한 뒤 130여 명으로부터 기초생활수급비 중 약 2억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선정 대가로 첫 달에는 지급받는 기초생활수급비 전액을, 다음 달부터는 20%씩을 떼 간 것으로 드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