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롯데리아, 미얀마 양곤 최대 쇼핑몰에 1호점 오픈



롯데리아가 미얀마 양곤에 '롯데리아 미얀마 1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미얀마 최대 쇼핑몰로 꼽히는 양곤의 '정션스퀘어(Junction Square)'에 자리잡았으며 2개 층 268㎡규모다. 롯데리아 측은 연말까지 양곤 시내에 로드숍 3개, 쇼핑몰 내 점포 6개, D/T(Drive-Thru) 1개 점포 등 10개 점포를 연 뒤 2016년까지 30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의 미얀마 진출은 롯데그룹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2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직접 미얀마를 방문한 뒤 같은 해 8월 롯데리아가 현지 외식전문 기업 마이코와 MOU를 체결하며 미얀마 진출을 가시화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신흥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얀마에 글로벌 외식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에 매장을 열었다"며 "롯데그룹이 미얀마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리아는 베트남에 141개, 인도네시아 19개, 중국 14개 등 해외에서 총 1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