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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2억원 싱글몰트 위스키"…글렌파클라스 더 패밀리 캐스크

▲ 글렌파클라스 더 패밀리 캐스크 풀세트.



싱글몰트 코리아(대표이사 유용석)는 싱글몰트 위스키 명가 브랜드 글렌파클라스에서 177년 전통을 담은 총 45개의 빈티지 싱글몰트 위스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글렌파클라스 더 패밀리 캐스크는 1953년부터 1997년까지 단 한해도 빠지지 않고 보존되어 있는 빈티지 싱글몰트 위스키로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방대한 45개의 빈티지 싱글몰트 위스키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글렌파클라스 더 패밀리 캐스크 시리즈는 그 동안 일부 빈티지가 국내에 소개되었지만, 이번처럼 전체 빈티지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되는 것은 처음으로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9번째다.

더 패밀리 캐스크 시리즈는 한남동의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바인 볼트바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병당 가격은 90만원에서 1600만원까지다.

최고 숙성 제품은 1953년 빈티지로 58년 숙성됐으며 풀 세트 가격은 약 2억원에 달한다. 문의 02)344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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