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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 비밀계좌 보유 한국인 70여명"

조세피난처로 알려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에 계좌를 가진 한국인이 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의 제러드 라일 기자가 일부 한국 언론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 BVI에 계좌를 가진 사람 중 한국인의 이름이 상당수 포함됐다.

그는 60개국 160명의 기자가 모인 비영리단체 ICIJ와 손잡고 15개월 간 조세피난처의 실태를 추적해 왔으며 "중남미 카리브해에 있는 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영국령)에 계좌를 보유한 사람 중 한국인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며 "주소로 인물을 뽑아보면 일부는 동일 인물의 중복일 수 있지만 70명 정도의 관련자가 나온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 계좌를 소유한 한국인 명단 공개는 유보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보도 내용을 알고있으며 청 차원에서 크게 진척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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