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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자스', 아르헨티나 와인어워드 14개 부문 수상

▲ 사진 왼쪽부터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 테라자스 싱글 빈야드 말벡.



프리미엄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브랜드 '테라자스'는 '2013 아르헨티나 와인 어워드'에서 1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아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와인 어워드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테라자스는 3개의 트로피와 1개의 금메달 등 총 14개의 상을 휩쓸어 아르헨티나 최고 와인임을 입증했다.

트로피와 금메달 2관왕을 수상한 '테라자스 싱글 빈야드 말벡'은 1929년에 심어진 최고급 오리지널 프렌치 말벡 나무만 재배하는 1067m 고도의 '라스 꼼뿌에르따스' 싱글 빈야드에서 수확된 말벡만을 사용한 테라자스의 대표 와인이다.

진한 바이올렛 빛이 감도는 루비색에 말벡 고유의 아로마와 프랑스 오크통 향의 결합됐다. 국내에서는 9만원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번 어워드에서 트로피를 수상한 '테라자스 레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은 합리적 가격의 대중적인 와인이다.

980m 고도에서 재배된 까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해 강렬하고 복합적인 아로마가 특징이다.

카시스, 딸기류의 과일을 특징으로 한 중간 팔레트로, 파워 넘치면서 매끄러운 피니쉬가 일품이며 중식, 이태리식, 한식과 두루 어울려 어느 자리에 내놓더라도 찬사를 받을만한 대중적인 와인이다. 국내소비자 가격 3만원대다. 문의 02)218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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