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지현!'이란 탄성이 나올 만하다.

배우 전지현이 데뷔 16년만에 첫 주류 브랜드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았던 국순당 신제품 막걸리 '대박'의 광고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촬영을 마친 CF 광고에서 전지현은 막걸리 브랜드명인 '대박'을 외치며 과감한 포즈와 특유의 매력적인 표정으로 스태프들부터 사로잡았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전지현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S'자 몸매를 근사하게 드러냈다.

전지현이 모델로 나선 국순당 신제품 막걸리 '대박'은 국순당이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으로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하고 3단 발효법과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 막걸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