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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들이 뽑은 꼴불견 구직자 '연락 없이 면접 불참'

인사담당자들이 뽑은 꼴불견 구직자 1위는 '연락 없는 면접 불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78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연락 없이 면접 불참'(70.4%)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합격 후 돌연 입사 포기' '기업, 직무 파악 없이 묻지마 지원' '지각, 복장 불량 등 면접 태도' '합격 의사 없는 듯 불성실한 면접 참여' '과도한 연봉 요구' '자격조건 무시한 입사지원' '스펙, 경력 등 과대포장' '기업명 등 오타 낸 서류 제출' 등이 뒤를 이었다.

인사담당자의 93%는 다른 스펙이 우수해도 꼴불견 행동만으로 결격사유가 되어 탈락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기업은 스펙 우수자보다 인재상과 조직문화에 잘 맞는 인재를 뽑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구직자들도 이런 채용 트렌드에 맞춰 면접 에티켓을 갖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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