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팥빙수가 서둘러 소비자들을 만난다.

커피 전문 기업 이디야 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를 대비해 100% 국산팥으로 만들어진 리얼 팥빙수와 리얼 녹차빙수 2종을 23일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이디야 커피가 새롭게 선보인 리얼 빙수 2종은 국내산 프리미엄 100% 국내산 팥을 기본으로 해 보리, 현미, 찹쌀 등 20가지 순수 국산 원료를 첨가한 곡물 파우더로 만들어졌다.

종류는 국내산 100% 팥에 20가지 곡물의 기본 원료에 쫄깃한 인절미를 넣은 클래식 팥빙수 인 '리얼빙수'와 100% 국산 녹차가루 및 고소한 아몬드가 추가로 곁들여진 '리얼녹차빙수' 2종이며 가격은 각각 6800원, 7800원이다.

모두 두유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기호에 따라 우유로도 변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