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가 22일 개막한다.

넥슨은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대회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를 22일 오후 6시10분 곰TV에서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FPS는 퍼스트 퍼슨 슈터(First-person shooter)의 줄임말로 유저가 1인칭 시점이 되어 총 등의 무기를 사용하는 게임이다.

FPS 게임 리그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총 2억원이 걸린 이번 챔피언스리그는 전국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32개 팀(일반부·여성부 각 16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22일 개막 현장에서는 지난 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서든걸' 투표 결과와 함께 최종 '서든걸'의 주인공이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챔피언스리그는 22일부터 16주간 곰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