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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의 신' 김혜수의 가장 부러운 모습은?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비정규직 직원 '미스 김'의 이야기를 다룬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이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559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가장 부러운 직장의 신 행동'을 설문한 결과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고 다 하는 것'(22.4%)이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평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꾹 참아야 했던 직장인들의 심정이 드러난 것이다.

2위는 '칼출근, 칼퇴근 하는 것'(20%)이었다. 다음으로 '시간 외 근무수당을 챙기는 것'(16.5%)이었다. 미스 김은 회식 후 고기 굽기(20만원), 탬버린 치기(40만원)에 대해 시간 외 수당을 청구해 직장인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했다.

하지만 드라마 주인공처럼 실제로 자발적 비정규직이 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76.7%가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고용 불안감이 클 것 같아서'(38.9%), '드라마처럼 되지 않을 것 같아서'(21.7%), '연봉이 낮아질 것 같아서'(12.1%), '대우가 좋지 않아서'(11.2%), '동료들과 소속감이 들지 않을 것 같아서'(6.8%)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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