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채널 GS샵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까쉐까쉐'(Cache Cach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GS샵은 20일 오후 10시40분부터 패션전문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에서 까쉐까쉐의 '리본 토오픈 젤리슈즈'와 '라이더 스니커즈힐'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까쉐까쉐는 프랑스 패션 전문기업인 보마누아 그룹(Groupe Beaumanoir)의 토털 패션 브랜드다.

'숨바꼭질 놀이'라는 의미처럼 여성들이 매일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까쉐까쉐 리본 토오픈 젤리슈즈는 말랑말랑한 재질에 고급스런 스웨이드 느낌을 더한 젤리슈즈. 블랙·베이지·레드·블루·옐로 등 5가지 색상이 있다. 론칭 기념으로 까쉐까쉐 체인장식 젤리슈즈를 함께 구성했다. 가격은 6만9000원.

까쉐까쉐 라이더 스니커즈힐은 스니커즈와 9cm 힐을 결합한 패션슈즈로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카키·실버·레드 등 4가지이고,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정미리 GS샵 토탈패션팀 대리는 "톡톡 튀는 감성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특징인 '까쉐까쉐'는 20대 젊은 고객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