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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이틀째 下…사흘간 시총 1조 사라져

셀트리온이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며 연일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4.93% 내린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정진 회장이 보유지분의 해외 매각을 발표한 날 5% 반짝 급등하고서 이후 사흘째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다.

이날까지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3조2015억원으로 지난 16일 장 마감 당시(4조3525억원)과 비교해 사흘 만에 1조원 이상 줄었다.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의 사업 불투명성과 분식회계 의혹이 실적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