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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기관 막판 '사자'에 강보합 1920선

17일 코스피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우려를 딛고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포인트(0.08%) 오른 1923.84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 증시 훈풍에 상승출발하고서 1934선까지 올랐다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장중 하락반전하며 1910선까지 낙폭을 키웠다. 혼조세를 보이던 지수는 장 막판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강보합으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2억원, 1102억원어치 사들이고 외국인은 2095억원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으로 각각 1281억원, 65억원어치 빠져나가 총 1346억원 매도 우위다.

상한가 5개로 414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로 39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71개다.

거래량은 4억945만주, 거래대금은 5조2646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포인트(0.07%) 내린 558.5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30포인트(0.30%) 상승한 11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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