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랑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이랑 프라이머를 합쳤다."

뷰티업계가 각 제품의 장점만을 따서 만든 신개념 화장품으로 여심을 잡고 있다.

마동드는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을 결합시킨 메이크업 아이텝 '리얼 스킨 파운더'(2만8000원)를 선보였다.

마몽드의 '리얼 스킨 파운더'는 파운데이션의 지속력과 커버력에 파우더의 피팅감을 더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바르는 즉시 피부를 얇은 막으로 코팅해 잡티는 물론 모공 등 피부 굴곡을 매끈하게 메꿔준다. 12시간 이상 지속력을 자랑하며,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현상이 없다.

맥에서는 선블록·모이스처라이저·메이크업 베이스·팩트 기능까지 모두 겸비한 멀티 아이템 '프렙+프라임 BB 뷰티 밤 컴팩트 SPF30/PA++'가 인기다.

풍부한 보습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표현한다. 컴팩트형이라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수정 화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