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K텔레콤의 일일 트위터 자키(TJ)로 깜짝 등장한다.

SK텔레콤은 '눝팸'에 합류한 최시원이 1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가량 SK텔레콤 광고 촬영 현장 사진과 팬들의 궁금증을 트위터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공식 트위터 채널(@SKTworld)을 통해 지난 2011년 4월부터 각 분야 유명 인사를 초청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 휘성, 연기자 김수현, 양준혁 스포츠 해설 위원 등이 역대 TJ를 맡았으며 현재는 헬스트레이너 최성조, 포토그래퍼 오중석, IT 전문가 칫솔 총 3명의 TJ가 화, 수, 목 오전 11시부터 1정오까지 번갈아가며 TJ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