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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비타민C 파우더가 뜬다



■ 액상보다 미백 효능 지속… 올봄 브랜드마다 출시 붐

흩날리는 가루 미백제품이 올봄 여심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주요 뷰티 브랜드들이 화이트닝에 효과적인 비타민 C 성분이 물이나 공기에 노출될 경우 단시간 내 효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착안, 안정화된 파우더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즉시 섞어 신선한 상태로 바로 바를 수 있어 미백 효과는 배가된다.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는 99.8%의 고순도 비타민 C를 가장 안정된 상태의 가루로 만든 '터보 부스터 C 파우더'를 내놨다. 평소 사용하던 에센스나 크림에 혼합해 쓸 수 있어 훨씬 간편하다. 가루 형태의 제형이 비타민C를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미백효과는 물론 항산화 기능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오제닉 파우더 앰플'은 과립 형태로 만든 비타민 C를 앰플과 따로 담았다. 한번의 펌핑으로 쓸 때마다 섞여 나와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집중 스폿 케어에 탁월하며 잠재된 기미까지 완화시켜준다. 한율의 '고결 미백 파우더 세럼'도 위아래로 분리된 용기에 미백 파우더와 세럼을 배치했다. 각각의 내용물이 처음 사용할 때 섞여 약 3개월간 신선함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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