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롯데, 괌 공항 면세점 10년 운영권 따내

롯데면세점이 괌 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따냈다. 운영 기간은 2022년까지 10년으로 1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12일 괌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례에 따라 1주일 간의 추가 협상을 거쳐 최종 운영권을 획득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에는 경쟁 업체인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괌 공항 면세점을 30년간 운영해 온 세계 1위 업체인 DFS 등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지난해 초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잇따라 진출한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 품목별 운영권 입찰을 앞두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2015년까지 세계 2위 업체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