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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사면 가장 이득인 것은 '감자'

전통시장에서 판매 중인 40개 생필품 가격이 대형마트나 기업형슈퍼마켓(SSM)보다 최대 38.0%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경영진흥원은 1∼2일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건어물과 채소류 등 40개 생필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평균 가격이 26만7817원으로 대형마트(29만6400원)보다 9.6%, SSM(30만6899원)보다 12.7% 저렴했다고 12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감자 37.1%, 오징어젓갈 32.7%, 멸치 29.7%, 오이 28.3%, 치약 26.9%, 콩(서리태) 24.8% 저렴했다. SSM에 비해서는 감자 38.0%, 멸치 28.4%, 상추 27.7%, 치약 26.5%, 세제 26.3% 순으로 가격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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