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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가습기살균제 위해성분 2종 '유독물' 지정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문제가 됐던 살균제 속 위해성분들이 폐질환을 일으키는 유독물로 지정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의 동물흡입 실험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물질도 포함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 가습기 살균제의 폐질환 원인물질 가운데 CMIT/MIT와 PHMG를 유독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다른 위해성분인 PGH도 유해성 심사 결과 독성이 확인돼 곧 유독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CMIT/MIT와 PHMG가 동물을 대상으로 한 경구·피부·흡입·어류 독성실험에서 모두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