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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 보고 지도도 얻고,'로마 위드 러브' 시사회 이번 주말 개최



거장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로마 위드 러브'가 18일 개봉에 앞서 13~14일 서울·경기 지역의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에서 유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 관객들에겐 로마의 명소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담아낸 아트맵이 주어진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아트맵은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신혜경 작가의 작품이다. 국내 유수의 화장품·이동통신 브랜드와 손잡고 일해 실력을 인정받은 신 작가는 개봉 소식을 듣자마자 앨런 감독의 오랜 열성팬이라며 기꺼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앨런 감독이 직접 총지휘한 OST는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날이면 시상식 참석 대신 뉴욕의 재즈바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할 만큼 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은 그는 이번에도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등 조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부터 이탈리아 대중가요인 칸초네까지 이탈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록곡들을 직접 골랐다.

현재 OST 음반은 YES24에서 진행 중인 '소니뮤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려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홍보사에 따르면 인기 팝페라 가수 임형주는 "음악이 정말 좋다"며 15일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 참석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는 영화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 사랑받고 있는 CBS 신지혜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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