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올봄 스타일은 '컬러'다



올봄 패션은 '컬러'에 답이 있다. 그것도 눈이 시리게 화사한 원색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팀 정소영 이사는 "올봄과 여름에는 그린·블루·오렌지 등의 비비드 컬러가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특히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 아이템을 활용해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라"고 귀띔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점퍼·트렌치코트 같은 아우터는 필수. 옐로·퍼플·핑크처럼 원색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대신 이너나 팬츠 등 나머지는 최대한 톤다운해야 한결 멋스럽다. 디자인 역시 심플한 것을 고른다. 노티카의 후드 트렌치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로 평상복은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소품도 비비드하게

비비드 컬러의 안경이나 가방은 작지만 주위의 시선을 확실하게 끌 수 있는 소품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패션 피플이라면 튀는 색깔 안경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헤지스 아이웨어의 빈티지 라인은 도회적이면서 빈티지한 느낌이 살아있어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어준다.

브루노말리의 '레인보우 소품 시리즈'도 올봄 원색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직한 명함지갑과 키지갑, 머니클립 등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무지갯빛 컬러로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격식을 차린 장소에서 살짝 꺼내 들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