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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토종명품 구호 "반려동물 옷 팝니다"



반려동물 돕고, 삭막한 도로에 꽃을 심고…. 유행에 민감한 패션 브랜드들이 동물 사랑·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다음달 31일까지 '구호플러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반려동물 의상을 판매한다. 상품 1개가 팔릴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인 950원과 구호플러스 기부금 950원을 더해 총 1900원씩 동물보호단체와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연주의 패션 브랜드 이새는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에서 '미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이새는 일반인들과 함께 경복궁역 앞 화단을 청소하고 꽃을 심어 아름다운 길을 조성하는 한편 세종마을 투어를 진행한다. 16일까지 이새 블로그(blog.naver.com/itbit)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푸마 브링미백 인 레스모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신던 신발을 레스모아 매장 내 '푸마 브링미백' 상자에 넣은 고객에게 푸마 신발 구입 시 50% 할인 혜택을 준다. 수거된 신발은 보완 작업을 거쳐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기증된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한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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