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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운도남, 운도녀 열풍에 운동화 세정제 신바람



불편한 구두 대신 멋스런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하는 '운도남'(운동화 신는 도시 남성)·'운도녀'(운동화 신는 도시 여성) 열풍에 덩달아 운동화 세정제 판매가 늘고 있다.

애경에스티는 10일 가정에서 운동화를 세척할 수 있는 '홈즈 퀵크린 운동화 크리너'가 신학기 특수와 맞물려 지난 3월 매출이 전년대비 10%, 2월에 비해서는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애경에스티 박근서 팀장은 "불경기에 직접 운동화를 세척하는 알뜰족이 늘어난 데다 패션 운동화의 인기가 계속 돼 운동화 매장에 운동화 크리너를 함께 배치하는 등의 전략으로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효순기자 hsje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