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불황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힐링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강술래 고양 늘봄농원점은 토끼와 오리 등 동물농장을 비롯해 조랑말을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가족·연인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달 16일까지 LA갈비(1.8Kg·2만2000원) 포장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한우불고기(1kg)와 돼지양념구이(1kg)로 구성된 가족사랑세트도 고급 보냉가방에 담아 4만원에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결제 시엔 냉면무료쿠폰 1매를, 5만원 이상은 2매, 10만원 이상은 3매를 준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고객마당에 신청글을 올리면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이용권(사우나+찜질방+스파)을 총 40명(1인 2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숲과 스파를 통해 차별화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급 리조트스파로, 특급호텔 이상의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갖춘 서울에서 90분 거리의 치유형 에코 힐링리조트다.

홍대점은 14일까지 학생증을 지참한 모든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전 구이메뉴 30% 할인 또는 구이메뉴 주문한 양만큼 돼지양념구이 포장 증정 가운데 한 가지 혜택을 준다. 상계점도 4월21일까지 한돈양념구이(500g·1만5000원)와 돼지양념구이(500g·1만5000원) 포장상품을 반값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