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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58% "4월 기준금리 인하될 것"

국내 채권전문가의 약 58%가 이번주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채권전문가 201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9%가 오는 11일 열리는 한국은행의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답했다.

이는 전달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한 응답자 비율 46.2%에서 크게 오른 수준이다.

금투협 측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3.0%에서 2.3%로 하향조정되면서 시장이 정부의 높아진 경기부양 의지를 전망하고 금리 인하를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4월 채권시장 심리는 지난달보다 소폭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채권시장의 전반적 심리를 나타내는 종합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는 지난달보다 3.8포인트 하락한 100.8로 나타났다.

채권시장 금리 하락을 예상한 전문가는 지난달 28.8%에서 3.2%포인트 하락한 25.6%였다.

물가와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도 지난달보다 악화될 전망이다.

4월 물가 BMSI은 90.9로 지난달(94.7)보다 3.8포인트 하락했고, 환율 BMSI도 지난달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지난달 채권시장의 스프레드(국고채와 금리 간 차이)는 전달보다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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