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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페이스북, 영국서 유료메시지 전송서비스 도입

페이스북이 영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수신자의 유명 수준에 따라 메시지 전송 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5일부터 영국 사용자들이 유명인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71펜스(1200원)에서 최대 10.68파운드(1만8000원)까지 요금을 내는 메시지 유료 전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페이스북 스팸 메시지 남발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수신자의 유명도는 페이스북 팔로워와 수신 메시지 규모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친구 목록에 추가된 사람끼리 보내는 메시지에는 전송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18세 이하는 사용할 수 없다.

영국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배우에게 응원 메시지를 돈 내고 보내야 하냐" "페이스북의 자유로운 접근 취지가 무색해졌다"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