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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외인 '팔자'에 넉달여만에 1920선 붕괴

8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팔자'에 엿새째 내려 192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지수가 1910선까지 내려온 것은 지난해 11월 말 이후 처음이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날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 원자로 재가동을 한국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소식이라고 밝히는 등 북한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외국인의 매도 행진이 이어졌다.

이번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도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4포인트(0.44%) 내린 1918.69에 장을 마쳤다.

장초반 1920선에서 하락출발하고서 장중 극심한 혼조를 보였다. 장중 한때 1933선까지 오르는 등 부침을 겪고서 장 막판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3732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기관이 3354억원어치 사들이면서 팽팽하게 맞섰다. 개인은 441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468억원 빠져나가고 비차익으로 607억원 유입되면서 총 139억원 매수 우위다.

하한가 6개로 215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607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7개다.

거래량은 3억663만주를 기록하고 거래대금은 3조8821억원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0원(0.73%) 오른 114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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