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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윈도우XP 내년 4월 8일부로 지원 완전 종료

▲ /MS 제공



윈도우XP에 대한 지원이 내년 4월 8일부로 완전 종료된다.

이에 따라 윈도우XP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질 전망이다.

8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내년 4월 8일자로 윈도우 XP 연장 지원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보안 업데이트, 기술 지원, 핫픽스 등을 포함한 모든 지원이 중단된다.

한국MS 백수하 상무는 "2001년 처음 출시된 윈도우XP의 지원 종료는 변화하는 컴퓨터 환경에 맞춘 것"이라면서 "윈도우XP사용자들에게 윈도우 7 및 8 업그레이드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지원이 종료되면 윈도우 XP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나 최신 드라이버 지원 온라인 기술 지원은 물론 추가로 발견된 취약성에 대한 보안 패치도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 윈도우XP 종료 정책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 사이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넷북을 사용한다는 한 사용자는 "넷북의 사양이 낮아 상위OS인 윈도우 8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면서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PC,노트북을 지닌 소비자들에 대한 지원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S 관계자는 "기존의 윈도우 XP를 계속 써도 상관은 없다"면서 "다만 보안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컴퓨터 해킹·바이러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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