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기동향

소비자 10명 중 8명 "소비 줄이겠다"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소비를 줄일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서울·수도권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장바구니 동향 조사에서 향후 소비계획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86.8%가 '줄이겠다'고 답했다.

소비를 줄이려는 품목(복수응답)으로 남성의 53.0%가 오락·취미·스포츠를 꼽았고 이어 의복(45.6%), 음식료품(44.2%), 컴퓨터·통신기기(13.4%)를 들었다.

여성은 의복(55.8%), 음식료품(37.3%), 오락·취미·스포츠(33.6%), 화장품(23.0%) 등의 순이었다.

절약형 소비방법에 대해 41.2%는 '구매 횟수를 줄인다'고 했고, 24.5%는 '동일 상품의 최저가를 찾아 구매한다', 14.4%는 '저가형 브랜드상품을 구매한다', 13.6%는 '구매를 포기한다'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