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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서 응원메시지 입력하면 순위 제공

네이버 모바일 검색창에 유명인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자신의 검색 순번을 알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운영업체인 NHN은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명인이나 웹툰 작품, 프로야구 구단의 이름과 '축하해요', '사랑해요', '힘내요' 등의 키워드를 조합한 검색어에 한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삼성 라이온즈 이겨라'는 응원 메시지를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하면 '오늘 삼성 라이온즈 이겨라를 47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식의 메시지가 팝업 이미지로 나온다.

이용자는 본인의 등수를 다양한 SNS에 올려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