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北리스크에 코스피 출렁…1950선으로 하락

북한 리스크가 개성공단 통행 금지 등 장기전으로 돌입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높아진 불안감에 국내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포인트(1.20%) 넘게 하락한 1959.4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700억원어치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환율 역시 전날보다 6.3원 오른 1123.8원으로 마감했다. 달러 대비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화가 약세 추세를 보였다.

이날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수익률이 전날보다 각각 0.01%포인트 소폭 상승하는 등 국내 채권시장도 영향을 받았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북한 리스크는 해프닝에 그쳤던 과거 사례와 달리 시장에 우려감을 주는 게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김현정기자 hjkim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