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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와라와라, 맥주잔 300㏄에도 '눈금표시'

▲ 와라와라 눈금표시 500cc잔.



핸드 쿡드 다이닝 펍 와라와라(대표 유재용)는 여성들이 즐겨 마시는 300㏄ 맥주잔에도 눈금표시제도를 도입한 '통큰 생맥주 레이디'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와라와라의 정책은 그동안 눈금이 표시된 500㏄잔에 정량의 맥주를 제공한 '통큰 생맥주 500'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주량이 적은 여성들이 즐겨 마시는 300㏄ 잔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

와라와라 마케팅팀 김근선 팀장은 "소비자에게 정량을 제공한다는 원칙 때문에 주점 업계 최초로 잔의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눈금선 맥주잔을 사용하고 있다"며 "500㏄잔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여성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에 300㏄ 눈금잔도 도입했으니 '통큰 생맥주 레이디'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