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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北리스크에 1%넘게 빠져 1960선 밑으로…삼성카드↑

4일 삼성카드가 하루 만에 반등해 전 거래일보다 2.06% 상승한 3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카드사와 이동통신사간 가맹점 수수료 협상이 타결됐다. 신한카드는 최근 4개월간의 협상 후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인상된 카드 수수료율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다른 대형카드사들의 협상이 이어지며 카드사를 통한 통신비 자동이체 접수대행이 재개되는 등 사안이 정상화 국면을 찾을 것으로 봤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매도세에 나흘째 하락해 1960선 밑까지 내려앉았다.

현대기아차가 미국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리콜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3~5% 급락하고 장중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오는 10일까지 철수 통보를 하자 1938선까지 빠지기도 했다. 이후 통일부가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낙폭은 다소 좁혀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83.22)보다 23.77포인트(1.20%) 하락한 1959.45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4억원, 4705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기관은 4966억원어치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차익으로 593억원 빠져나가고 비차익으로 685억원 유입돼 총 92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상한가 1개 포함 227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로 616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42개다.

거래량은 4억1006만주를 기록하고 거래대금은 4조6406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57.96)보다 2.73포인트(0.49%) 하락한 555.2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58억원, 120억원어치 팔아치우고 기관은 1303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117.50원)보다 6.30원(0.56%) 상승한 1123.8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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