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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외인 '팔자'에 하락 1980선 지켜…네패스 반등

3일 코스닥시장에서 네패스가 나흘 만에 반등했다. 전 거래일보다 1850원(10.63%)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은 이날 이달부터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4 양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적자 자회사인 네패스디스프레의 신제품 물량도 늘어나면서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코스피는 기관의 '사자'와 외국인의 '팔자'가 팽팽히 맞서면서 보합권 혼조를 보이다 사흘째 하락했다. 지난밤 양대지수가 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미 증시발 훈풍으로 장초반 상승출발했으나 곧바로 극심한 혼조세를 보였다. 이후 북한의 영변 핵시설 재가동 소식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장중 한때 1972선까지 빠지기도 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86.15)보다 2.93포인트(0.15%) 하락한 1983.22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억원, 2496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2417억원어치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차익과 비차익으로 각각 99억원, 240억원 유입돼 총 339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상한가 5개 포함 40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2개로 417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61개다.

거래량은 3억8733만주를 기록하고 거래대금은 4조690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52.83)보다 5.13포인트(0.93%) 상승한 557.9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0억원, 744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은 1008억원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118.00원)보다 0.50원(0.04%) 하락한 1117.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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