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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봄 입맛 깨우는 힐링푸드 가득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생기 넘치는 봄기운을 닮은 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연과 건강' 콘셉트의 힐링 푸드 3종으로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크랜베리, 버섯, 콩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입맛을 돋운다.

◆여심 유혹하는 '크랜베리 피자'

블랙스미스가 올봄 내세우는 메뉴는 여심을 공략한 '블랙스미스 크랜베리 피자(1만5500원)'. 기존 피자에 사용된 토마토소스 대신 블랙스미스에서 숙성시켜 만든 특제 크랜베리 소스를 사용해 맛을 살렸다.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는 크랜베리 피자는 캐러멜 향과 너트의 고소함, 그리고 새콤달콤하면서도 아삭하게 씹히는 크랜베리가 입안 가득 봄의 맛을 느끼게 한다.

◆건강한 힐링푸드 '머쉬룸 치킨 올리오'

버섯이 가득 올려진 올리브 오일 소스의 '머쉬룸 치킨 올리오(1만4500원)'도 주목받는 메뉴다. 데리야끼 소스에 닭 가슴살을 재우고 신선한 버섯과 아삭한 야채를 듬뿍 넣은 아시안 스타일 파스타로 고소한 참깨가 듬뿍 뿌려져 있다. 씹을수록 고소한 버섯이 풍부하게 토핑돼 겨우내 부족했던 단백질과 비타민을 공급하는 봄 대표 힐링 메뉴다.

◆남성·아이들 좋아하는 '갈비스테이크 리조또'

한국적인 식재료를 살린 '갈비스테이크 리조또(1만5500원)'는 사골육수를 사용해 입에 착 붙는 깊은 맛을 살렸다. 완두콩, 새송이버섯, 소고기가 쌀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의 리조또가 완성됐다. 씹는 맛과 고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힐링 메뉴로 제격이다. 문의: www.blacksmi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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