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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3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1.3% …5개월 연속 안정세

기상여건 호전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하락과 정부의 보육료 정책지원 효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개월 연속 안정세를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3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달에 비해 0.2% 하락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상승세를 보였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1%대의 물가 안정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상승 영향으로 석유류·가공 식품의 인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날씨가 좋아지면서 작황 호황으로 신선식품물가와 농축수산물 가격은 하락했다. 아울러 지난달부터 보육료와 유치원비 등의 정책 지원 효과로 인한 개인서비스 하락도 물가안정에 기여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당분간 현재의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나 기후 여건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 등이 존재한다"면서 "특히 높은 수준의 유가·국제곡물가격 변동이 국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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