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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구글 만우절 이벤트 '보물지도'공개...국회의사당 지붕에도?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구글이 황당한 서비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구글은 매년 만우절 기념해 '블록버스터급' 거짓말을 하고 있다. 올해는 구글맵에 전세계 보물지도 기능을 넣었다.(https://maps.google.com/maps?t=8) 해적들의 보물지도 스타일의 이 지도에서 한국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지붕에 로보트태권브이가 숨겨져 있다. 또 강남역부근에는 싸이가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구글은 이 지도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도 제작했다.

구글 맵 스트리트뷰 팀이 지난해 9월 16일 마다가스카르의 해저를 탐사하다 윌리엄 '캡틴' 키드라는 해적이 만든 보물지도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영상 속에서 구글 직원들은 노트북을 불에 쬐어 숨겨진 보물의 위치를 찾거나 보물이 숨겨진 곳 상공에서 공중낙하를 하기도 한다.

구글의 만우절 거짓말은 또 있다.

이 회사는 모니터를 통해 사물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구글 노즈 베타 서비스'도 공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