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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PC방 업주의 가장 큰 고민은? "먹튀 손님"



PC방 업주들은 이용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얌체 손님이 가장 큰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디어웹은 이러한 설문조사를 밝히며 자사가 개발 보급하는 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시리즈(피카에어/피카라이브)에 이용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일명 '먹튀'를 예방하는 '먹튀 보안관' 기능을 추가했다고 소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먹튀 보안관'은 △먹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본인인증서비스 도입 △자동 중간계산 알림 및 화면 잠금 설정 기능 △먹튀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선불 시스템 도입 △먹튀의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좌석별 이용자 로그 확인 기능 △전국의 PC방 먹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먹튀 게시판을 도입했다.

한편 미디어웹은 '먹튀'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뿐 아니라 건전한 PC방 이용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미성년자 로그인 제한' 기능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미성년자 손님의 흡연석 로그인을 자제시켜 미성년자 출입 금지 시간에는 어느 좌석에서도 로그인할 수 없도록 한다.

미디어웹 기획실 김종길 실장은 "많은 PC방 업주들이 오후 10시 이후 출입하는 미성년자들을 막으려고 노력하지만 외관상으로는 구별하기 힘들어 한다"면서 "미성년자 로그인 제한 기능뿐 아니라 먹튀 보안관 서비스로 전국 PC방 업주들의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www.pcb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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