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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아베 때문에…대일 수출 17% 급감

일본의 엔저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일본 수출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의 우리나라 수출량은 증가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우리나라의 대 일본 수출은 28억9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4% 급감했다.

대 일본 수출이 월 30억 달러에 못 미친 것은 지난 2년간 총 4차례뿐이었다. 특히 지난달 대 일본 수출액의 감소 폭은 8.4%로 최근 10개월 중 가장 컸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경제가 대지진의 충격에서 벗어난 데다 엔저에 힘입어 수출 호황을 누리고 있다"면서 "엔화 약세가 장기적으로 굳어지면 한일간의 무역 불균형이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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