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서인영 화장품'의 시즌 2가 베일을 벗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뷰티 아이콘' 서인영과 공동 개발한 스타 브랜드 엣지핏(Edgefit) 시즌 2 '하트필러크림'을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분·탄력·볼륨을 동시에 채워주는 고보습 볼륨필러크림으로 리프팅 효과까지 있어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특히 고보습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흡수시키기 위해 코리아나가 10년간 연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워터드롭타입의 제형 안정화에 성공, 모공보다 작은 입자의 히알루론산 물방울이 피부 속에 침투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다. 이와 함께 볼과 이마에는 탱탱한 볼륨을 주면서 리프팅 효과로 턱라인은 뾰족한 '하트페이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리아나 마케팅본부 고병수상무는 "서인영의 시즌1 '엣지핏 매직컬러 쇼케이스'는 홈쇼핑 연속매진을 이루며 1초에 1개씩 팔려 총 6만여 개 판매 기록을 올렸다"며 "이번에 선보인 '엣지핏 하트필러크림'은 서인영의 트렌디한 안목과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또 한번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엣지 핏 시즌 2' 론칭 방송은 31일 오후 11시40분에 진행된다.

하트필러 본품 2개, 튜브형2개, 체험용 1개, 뿌리는 '젤리에센스'인 크랜베리 볼륨에센스 1개, 라벤더 볼륨에센스 1개, 스타틴트밤 2개로 구성해 7만9800원에 선보인다. 하트필러크림의 1개 가격은 6만3000원으로 70% 이상 할인된 파격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