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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만성질환 노인도 가입 "부탁~해요"



-차티스 '명품치매보험' 상품

-"50~70세 상담 전화 하세요"

고혈압을 앓는 박기남(70)씨는 생명보험에 가입하려고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퇴짜를 맞았다. 박씨는 다른 보험사 상품에 가입하고 싶어도 한번 가입을 거절당하면 업계 정보공유를 통해 다른 보험사에서도 가입이 어렵다는 설명을 듣고 낙담했다.

당뇨병이 있는 독거노인 강순례(69)씨는 먹고 사는 부담에 보험가입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두 아들이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부양을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차티스손해보험은 박씨와 강씨처럼 급증하는 만성질환 노인들이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가입 문턱을 낮춘 '명품치매보험'을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당뇨나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을 앓는 고령의 만성질환자들도 평소 관리만 잘 했다면 상담전화를 통해 해당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그동안 보험사들이 "만성질환 위험 정도를 통계화한 수치가 없다"는 이유로 가입을 거절하던 관행에서 벗어난 역발상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50~70세이며 최대 90세(일부 담보는 80세)까지 연장된다.

특히 해당 상품은 노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치매에 대비하기에 최적이다. 치매 진단과 동시에 간병비를 일시불로 보장(최초 1회한)하며 상해·질병 입원일당과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차티스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나이에 맞는 보장 설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차티스손해보험(080-432-0164)/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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