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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본토 셰프가 전하는 이탈리아의 맛



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최근 북이탈리아 출신 세바스티아노 셰프를 영입해 미식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인 세바스티아노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 페르골라(La Pergola)'에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청담동과 이태원 등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해왔다.

페닌슐라는 4월 한 달간 새로운 셰프의 솜씨를 느낄 수 있는 '세바스티아노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점심은 토마토와 오리간을 곁들인 돼지볼살 또는 송아지 정강이찜을 메인으로 한 코스메뉴(8만~10만5000원), 저녁은 저온 조리한 삼겹살 또는 한우 안심스테이크가 메인인 코스메뉴(12만5000~15만5000원)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테라스에서 즐기는 이탈리아식 식전 문화를 가리키는 '아페리티보 인 테라짜' 콘셉트의 세미뷔페를 새롭게 오픈한다.

세바스티아노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연어 샐러드와 소고기 카파치오·카프레제 샐러드 등 다양한 안티파스티(애피타이즈) 6종과 인살라타(샐러드) 4종, 달콤한 디저트 8종을 마련했다. 가격은 점심·저녁 모두 4만5000원.

뷔페를 즐기는 고객에 한해 메인 요리와 와인도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피자나 파스타류는 1만원·생선 또는 해산물류 2만원·고기류는 2만5000원이고, 저녁에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10여 종의 이탈리아 와인을 3만50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317-7121/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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