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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에어컨 미리 사자" 에어컨 판매량 3배 껑충

▲ 무더위가 닥치기 전 에어컨을 구입하려는 고객들. /LG전자 제공



때이른 에어컨 예약판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LG전자는 휘센 에어컨 예약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의 수요가 예약판매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무덥다는 전망이 나와 더욱 주문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뛰어난 디자인으로 20~30대 젊은 층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손연재 스페셜G' 제품이 예약판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손연재 스페셜 G를 포함한 프리미엄급 에어컨 비중은 전체 예약판매의 70%를 차지한다.

LG전자는 예약판매 기간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캐시백 포인트 적립과 포켓포토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이사할 경우 재설치 비용도 지원한다. 열교환기, 필터를 무료로 청소해주는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쿠폰도 알뜰한 혜택이다.

LG전자 한국AE마케팅담당 곽준식 상무는 "예약판매가 급증하면서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주말에도 생산현장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LG전자는 1등 휘센 브랜드를 중심으로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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