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손목 위 '남자의 품격' 살려볼까



사회에 첫 발을 들인 신입사원들에겐 옷차림이 전략이다. 하지만 진정한 멋쟁이 남성은 '디테일'로 승부하는 법. 손목 위 깔끔한 시계는 선배와 동료들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휴고보스 워치 관계자는 "시계는 '남자의 품격'을 말해주는 바로미터"라며 "직종에 따른 옷차림에 맞게 시계를 고르라"고 조언했다.

각 잡힌 슈트를 입는 사무직 종사자들에겐 가죽이나 메탈 밴드 시계가 잘 어울린다.

휴고보스의 갈색 가죽밴드 시계는 고급스러운 크로커다일 엠보 패턴이 자칫 어려보이기 쉬운 신입사원의 패션에 무게감을 더해준다. 또한 시원한 느낌의 메탈 시계는 세련된 이미지로 자신감 넘치는 '루키'의 모습을 보여준다.

슈트보다 캐주얼한 옷차림을 즐겨 입는다면 조금은 튀는 시계를 골라보자.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 워치의 '나이트 비전'은 원형 다이얼에 좁은 베젤로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러버 밴드는 정장뿐 아니라 캐주얼·스포티룩에도 매치하기 쉽다. 특히 LED 모듈을 탑재해 버튼을 누르면 다이얼이 푸른색으로 빛난다.

'자동차 마니아'인 선배의 부러움을 살 수 있는 시계도 있다.

시티즌의 '도요타 86시리즈'는 자동차 도요타 86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시계로, 레드·블루·블랙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감각적이다. 크로노 그라프 역시 자동차 계기판을 닮은 독특한 형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