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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경기훈풍 솔솔…슬슬 지갑 여나

-중기 업황전망·소비자 심리지수 두달째 동시 상승

올 들어 경기회복을 예상하는 중소기업과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 139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다음달 경기를 관측하는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달보다 3.4포인트 오른 90.6으로 두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SBH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이고,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광물 제품(82.9→96.3), 고무·플라스틱 제품(82.9→91.1) 등 17개 업종은 오르고 기타 기계·장비(91.5→84.4), 인쇄·기록 매체 복제업(84.7→82.2) 등 5개 업종은 하락했다.

고용 수준(94.1→92.9)은 하락해 여전히 중소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할 전망이다.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석달째 상승세를 이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CSI는 104로 전달보다 2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5월(10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현재경기판단 CSI는 73으로 여전히 낮았지만 전달 대비로는 4포인트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 CSI는 93으로 3포인트 올랐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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